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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코어] 밋밋한 토트넘, 빅클럽이 된 뉴캐슬! 돌아온 EPL 결과 정리

by 키앤코어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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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

월드컵이 끝나고 해외축구 시즌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한국시간으로 26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시작된 브렌트포트 vs 토트넘의 경기를 시작으로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되었는데요.

토트넘은 에메르송 대신 탕강가가 선발 출전하고,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되던 손흥민 또한 선발 출전하며 브렌트포드와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전반 15분, 후반 9분 2골을 실점했습니다.

약체로 평가받는 수비 라인이 또다시 고질적인 문제점을 보인 것인데요. 후반 20분 케인의 골, 26분 호이비에르의 골로 경기는 간신히 2대 2 동점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어진 에버튼 vs 울버햄튼의 경기. 두 팀 다 강등권에 놓인 상황에서 웃은 건 울버햄튼이었습니다. 에버튼은 연장 후반 5분 아이트 누리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1:2로 패배했습니다.

다음은 레스터 vs 뉴캐슬의 경기. 구단주 변경 후 '빅클럽'을 향해 가는 뉴캐슬은 알미론을 필두로 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레스터를 3대 0으로 격파하며 리그 2위까지 올라갔습니다.

지난번 첼시를 꺾는 기염을 보였던 브라이튼. 역시 굉장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사우샘프턴의 자책골까지 유도하며 3대 1 승리를 거두어 리그 6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승격팀 풀럼의 기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 vs 풀럼의 경기. 승격 시 득점왕을 차지했던 미트로비치의 골과 함께 무려 3대 0 승리를 거두며 리그 8위까지 올라섰습니다.

남은 경기는 아스톤 빌라 vs 리버풀, 그리고 아스널 vs 웨스트햄의 대결. 리버풀이 전반부터 2골을 몰아치며 승기를 가져온 상태로 리버풀과 아스날의 승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번 경기에도 승리하면 아스날은 승점 40점으로 2위 뉴캐슬과 7점을 벌리게 됩니다. 아르테타의 지휘 앞에 아스날이 오랜만에 우승컵을 들 수 있을지 후반기가 주목됩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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