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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2

[키앤코어] 난방비 폭탄에 이어... 2월 전기료 작년보다 인상 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국내 이슈 전해드립니다. 국제적인 인상 여파가 한국에도 미친 가운데, 한파가 들이닥친 추운 겨울의 날씨보다 더 걱정인 건 난방비입니다. 지난달 대폭 인상된 난방비로 많은 서민들의 허리가 휘었는데요. 이번달에 받을 고지서에는 폭탄이 하나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난방비에 못지 않을 정도로 전기료 역시 인상될 거라는 소식인데요. 가계의 부담이 더욱 가중되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2월에 받게 될 관리비 고지서에서 지난달 사용분의 전기료는 평균적 4인가구 기준 작년 동 기간 대비 11200원 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kWh(킬로와트시)당 전기료는 작년 4월, 7월, 10월에 걸쳐 총 19.3원 올랐었는데요. 올해 1월에 무려 13.1원이 오르며 작.. 2023. 2. 3.
[키앤코어] 한파에 설상가상 난방비 급등... 전국 난방비 긴급지원 정리 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난방비 지원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 엄청난 한파가 계속해서 몰아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전세계적인 난방비 급등의 여파로 국내 역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특히 취약계층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 상황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고자 난방비를 긴급히 지원하는 내용이 전국의 지자체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긴급지원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간략히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서울시입니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공동으로 742억을 투입합니다. 기초생활수급 약 30만가구에 10만원씩 300억이 지급되며, 복지시설 35억, 경로당 11억 등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인천시 역시 기초생활수급 가정과 인천형 사회보장제도인 '디딤돌 안정소득' 대상 가구 등 약 11만여 가구에 각 1..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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