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코어] 코레일 설날 승차권 예매 중! 일정 및 예매 방법

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명절 승차권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설날 승차권 예매가 한창입니다. 설날은 민족의 대명절이기 때문에 통행량이 어마어마한데요. 빙판으로 도로가 위험할 수 있어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올해 설 연휴 기차표는 100% 비대면 방식을 통해 사전판매 되는데요. 첫날인 오늘 20일은 고령자와 장애인만 예매가 가능했으며, 내일부터는 누구나 예매가 가능해집니다.

내일인 21일은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북, 중부내륙, 동해남부선의 예매가 진행되고, 모레인 22일은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의 예매가 진행됩니다.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1인당 1회에 6장, 왕복으로는 12장까지 예매가 가능합니다. 예매는 PC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모바일은 '코레일톡' 앱의 링크를 이용해야 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려면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 방문해야 합니다. 우측의 '설 승차권 예약' 항목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코레일 회원이어야 하므로 회원가입을 진행해야 합니다.

모바일의 경우 '코레일톡' 앱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되며, 앱 실행 시 설 승차권 예매 안내 팝업이 뜹니다. 설 예매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추석 승차권 예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열차 이용을 희망자가 많아 예매 시작 시간부터 많은 접속자가 몰리고, 표도 빠르게 나가기에 예매가 시작되는 해당 날짜 오전 7시에 바로 접속을 시도해야 표를 구할 수 있습니다.

예매한 표는 22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25일 일요일 자정까지 결제를 진행해야 하며, 이 기간 내 결제를 완료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어 잔여석 판매로 넘어가게 됩니다.

잔여석은 22일 오후 3시부터 판매를 진행하며, 잔여석 표를 구매하려는 경우 코레일톡, 철도고객센터(ARS 포함), 자동발매기를 통해 잔여석 판매 시작 시간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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