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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코어] 카메룬 라인업 분석! 한국 vs 카메룬, 어떤 선수가 위협적일까?

키앤코어 2022. 9. 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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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카메룬은 라리가의 명문 강호,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전설적인 공격수인 사무엘 에투가 있는 국가이죠. 피파랭킹은 한국보다 낮으나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는 강력한 아프리카의 팀입니다.

오후 8시 카메룬 전이 시작되기에 앞서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어떤 선수들이 있는지, 기량은 어떻고 어떤 선수가 위협적일지 미리 살펴보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골키퍼입니다. 선발 출전이 유력한 선수는 안드레 오나나입니다. 오나나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아약스에서 주전으로 뛰다 최근 세리에의 강호인 인테르로 이적했습니다.

수비진에는 해럴드 무쿠디(생테티엔), 은가두은가뒤(헨트), 콜린스 페이(알 타이), 앙브루아즈 오용고(몽펠리에), 카스텔레토(낭트) 등이 있습니다. 리그앙에서 뛰는 선수가 많습니다.

풀백인 오용고(생테티엔)는 2017년 카메룬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하는 데에 기여했고, 센터백인 카스텔레토(낭트)는 안정적인 패스로 팀에서 후방 빌드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미드필더에는 장 오나나(보르도), 피에르 쿤데(올림피아코스), 마르탱 옹글라(엘라스 베로나), 잠보 앙귀사(나폴리) 등이 있습니다. 리그앙, 세리에 등 유럽 명문 팀들의 선수가 많습니다.

앙귀사는 마르세유, 풀럼 등을 거쳐 현재는 김민재가 소속된 나폴리에 있으며, 리그에서는 7경기 2도움으로 맹활약 중이고, 국가 대표로는 42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 중입니다.

공격진에는 아부바카(알 나스르), 토코 에캄비 (리옹), 추포모팅(뮌헨) 등이 있습니다. 아부바카는 86경기 33골, 토코 에캄비는 49경기 11골, 추포모팅은 67경기 18골의 베테랑입니다.

아부바카는 포르투, 베식타스 등 명문 팀에서 활약했으며, 에캄비 역시 비야레알, 리옹을 거쳤습니다. 추포모팅은 스트라이커와 윙어 모두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 뮌헨에서 뛰고 있습니다.

수비진에는 빌드업에 능한 카스텔레토, 미드진에는 한창 기량이 높은 앙귀사, 공격진에는 클럽과 국가대표 모두 경험이 많은 베테랑 아부바카, 추포모팅 등의 선수가 있습니다. 공격진의 화력이 좋은 만큼, 우리 수비진들이 이 선수들을 얼마나 잘 봉쇄할지가 관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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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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