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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코어] 오후 10시 한국 vs 우루과이! 주요 국가 살펴보기 - 한국 라인업 분석

키앤코어 2022. 11. 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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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진행 중입니다. 아르헨티나와 독일이 각각 사우디, 일본에게 발목을 잡히며 역전패를 당했는데요. 오늘 오후 10시에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은 우루과이를 상대로 절대적인 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승 1무 6패로, 2010년 월드컵에서 한국에게 많은 악몽을 주었던 루이스 수아레즈가 여전히 우루과이 대표팀에 있습니다.

강호 우루과이에 맞서는 한국 대표팀의 라인업을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먼저 골키퍼입니다. 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 송범근(전북)이 수문장으로 대기 중입니다.

다음은 수비수입니다. 양쪽 풀백은 홍철(대구), 김진수(전북), 김태환(울산), 윤종규(서울), 김문환(전북) 등이 있습니다. 김진수, 홍철은 주로 왼쪽을, 윤종규, 김문환은 주로 오른쪽에 섭니다.

중앙 수비수에는 김영권(울산), 권경원(오사카), 김민재(나폴리)가 있습니다. 김민재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베스트 11에도 꼽힐 만큼 현재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미드필더에는 정우영(알사드), 이재성(마인츠), 손준호(산둥), 황인범(올림피아코스), 백승호(전북) 등이 있습니다. 이 중 황인범, 정우영이 주로 수비적인 역할을 부여받습니다.

이외에도 나상호(서울), 권창훈(김천), 황희찬(울버햄튼),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손흥민(토트넘), 이강인(마요르카)가 있습니다. 나상호와 권창훈은 중앙, 측면 등 다양한 영역으로 출전합니다.

공격수에는 황의조(올림피아코스)와 조규성(전북)이 있습니다. 황의조는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을 준비 중이며, 조규성은 이번 시즌 들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은 4-3-3. 4-4-1-1, 4-1-4-1 등 다양한 포메이션을 사용하는데요. 4백을 기반으로 한 수비 라인과 미드필더를 통한 빌드업을 중시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 역시 동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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