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오늘인 27일 오후 8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피파랭킹 28위)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피파랭킹 38위)을 상대로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르게 됩니다.
지난 코스타리카 전은 1:2로 밀리던 중 상대 골키퍼의 실책으로 간신히 동점골을 넣으며 무승부로 종료됐는데,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던 만큼 이번에는 더 좋은 기량을 보였으면 합니다.
특히 벤투 감독이 현재 라리가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이강인(마요르카)을 기용하지 않고 기존 선수들만을 고집하였기에, 이번 경기에는 출전하게 될지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러면 이번 카메룬 전에서는 한국 국가대표팀의 라인업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팬들의 바람대로 이강인은 출전하게 되었을지 이전 경기와 비교해보며 라인업을 한 번 살펴보시겠습니다.
먼저 수비진입니다. 골키퍼는 김승규(알 샤밥), 수비는 김진규(전북), 김민재(나폴리), 권경원(오사카), 김문환(전북)이 출전합니다. 지난번 출전했던 김영권(울산), 윤종규(서울)가 빠집니다.
다음은 미드진입니다.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 손준호(산둥)가 출전합니다. 지난 경기 출전했던 정우영(알 사드)과 권창훈(김천상무)은 이번 경기에서 교체에 포함됩니다.
마지막으로 공격진입니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정우영(프라이부르크)가 출전합니다. 지난 경기 출전했던 황의조(올림피아코스)는 이번 경기에서는 교체에 포함됩니다.
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4-3-3으로 보이는 선발 라인업이나 수비 성향이 강한 정우영(알 사드)이 아닌 공수 양면으로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는 이재성(마인츠)이 선발 출전합니다.
또한 포스트 플레이에 강점을 가진 황의조(올림피아코스)가 아닌 라인브레이킹에 능한 손흥민(토트넘)이 스트라이커로 뛸 것으로 보이며, 우측 윙은 정우영(프라이부르크)가 출전합니다.
정우영(알 사드)보다 공격적인 성향이 더 강한 이재성이 출전하고, 마찬가지로 공격적인 강점이 있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가 우측 윙에 출전하며, 손흥민(토트넘)이 스트라이커로 뛰는 그림인 만큼 카메룬의 뒷공간을 공략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벤투 감독은 결국 이번에도 이강인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키지 않았는데요. 과연 교체 카드로는 나올지 경기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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