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그룹 스테이지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각국 대표팀의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 상황, 어떤 국가가 우승하게 될지 예측이 어렵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과연 각 그룹에서 16강에 진출할 팀은 누가 될까요?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결과를 한 번 같이 살펴 보시겠습니다. F조입니다. 벨기에, 캐나다, 모로코, 크로아티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벨기에는 1위일 가능성이 55.1%로 조 내에서 1위입니다. 2위일 확률은 26.9%, 3위일 확률은 12.5%, 4위는 5.5%로 탈락하게 될 가능성은 18%밖에 되지 않은 낮은 수치입니다.
벨기에는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더브라위너(맨시티),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카라스코(아틀레티코), 로멜로 루카쿠(인테르) 등 대형 선수들을 보유한 피파랭킹 2위의 초 강팀입니다.
캐나다는 4위일 가능성이 42.3%, 3위는 32%로 탈락할 가능성이 65.3%입니다. 1986년 이후 36년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으나 조 최약체로 평가받으며, 16강 진출은 어려워 보입니다.
모로코는 4위일 가능성이 38.4%, 3위는 32.2%로 탈락할 가능성이 70.6%입니다. 같은 조에 있는 벨기에는 피파랭킹 2위, 크로아티아는 지난 월드컵 2위 팀이라 16강은 요원한 상황입니다.
크로아티아는 1위일 가능성이 27.4%, 2위일 확률은 35..6%로 벨기에에 이어 조 2위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3위일 확률은 23.3%, 4위는 13.7%로 탈락할 확률은 37% 정도로 예상됩니다.
크로아티아는 로브렌(제니트),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코바치치(첼시), 브로조비치(인테르), 페리시치(토트넘), 크라마리치(호펜하임) 등 쟁쟁한 선수들을 보유 중입니다.
벨기에의 조 1위, 크로아티아의 조 2위 가능성이 무난히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어렵사리 본선 무대를 밟은 캐나다, 그리고 모로코가 얼마나 분전할 지가 F조의 관전 포인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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