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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코어] 슈퍼컴퓨터가 예상한 월드컵 결과! G조 16강 진출 국가는?

by 키앤코어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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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그룹 스테이지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각국 대표팀의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 상황, 어떤 국가가 우승하게 될지 예측이 어렵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과연 각 그룹에서 16강에 진출할 팀은 누가 될까요?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결과를 한 번 같이 살펴 보시겠습니다. G조입니다. 브라질, 세르비아, 스위스, 카메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브라질은 1위일 가능성이 67.6%로 조 내에서 1위입니다. 이번 월드컵 우승할 확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2위일 가능성은 20.9%, 탈락할 확률은 11.5%로 매우 낮은 수치입니다. 

브라질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유럽 최고의 팀들에서 뛰고 있는 스타들이 손에 꼽기도 어려울 정도로 가득한 팀으로, 네이마르, 제수스, 카세미루, 알리송 등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세르비아는 4위일 가능성이 24.2%, 3위는 32.9%로 탈락할 가능성이 57.1%입니다. 진출할 확률은 42.8%로, 스위스에 비해 조금 모자라기는 하나 비등한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르비아는 타디치(아약스), 미트로비치(풀럼), 블라호비치(유벤투스), 코스티치(유벤투스), 밀린코비치 사비치(라치오) 등 유럽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다수 있는 팀입니다.

스위스는 4위일 가능성이 19.9%, 3위는 31.2%로 탈락할 가능성이 51.1%입니다. 진출할 확률은 48.9%로, 세르비아와의 대결 결과가 16강 진출을 결정지을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위스는 좀머(묀헨글라트바흐), 아칸지(맨시티), 자카(아스날), 자카리아(첼시), 샤키리(시카고), 소우(프랑크푸르트), 엠볼로(모나코) 등 유럽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다수 있습니다.

카메룬은 4위일 가능성이 53%, 3위는 27.2%로 탈락할 가능성이 70.2%입니다. 조 최약체로 꼽히고 있으나 지역 예선 D조 1위로 올라온 팀으로, 의외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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