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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코어] 지난 월드컵 준우승 팀의 경기! 모로코 vs 크로아티아 선발 라인업

by 키앤코어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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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어제 진행됐던 경기에서는 최약체로 꼽히던 사우디가 우승후보였던 아르헨티나를 2대 1로 꺾는 큰 이변을 만들어 내 화제가 됐는데요.

잠시 후 7시부터는 F조 첫 번째 경기가 진행됩니다. 지난 월드컵 준우승 국가인 크로아티아와
약체로 꼽히는 모로코의 대결입니다. 먼저 크로아티아의 선발 라인업부터 살펴보시겠습니다.

골키퍼에는 도미니크 리바코비치가 출전하며, 수비진은 보르나 소사, 요시프 유라노비치가 풀백을, 데얀 로브렌과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센터백으로 출전해 4백 라인을 구성합니다.

미드필더에는 주장 루카 모드리치,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마테오 코바치치가 출전하며, 공격진에는 이반 페리시치,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니콜라 블라시치가 출전합니다.

크로아티아의 포메이션은 4-3-3으로, 모드리치 - 코바치치 - 브로조비치로 구성된 탄탄한 중원 라인을 기반으로 크라마리치가 중앙 공격수로, 페리시치와 블라시치가 양쪽 날개가 됩니다.

지난 네이션스리그에서 크로아티아는 4-2-3-1, 4-1-4-1 등의 포메이션을 사용하기는 했으나 대부분은 4-3-3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해왔었는데요. 이번에도 동일한 형태를 구성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모로코는 골키퍼에 야신 보노가 출전하며, 누사이르 마즈라위와 아슈라프 하키미가 양쪽 풀백을, 센터백에는 로맹 사이스와 나예프 아게르드가 출전해 4백 라인을 구성합니다.

미드필더에는 소피앙 암라바트와 아제딘 우나히가 뒤쪽을, 소피앙 부팔과 하킴 지예흐가 양쪽을, 셀림 아말라가 중앙을 맡고, 공격진에는 유세프 엔 네시리가 출전해 4-2-3-1로 나섭니다.

크로아티아와 모로코 두 국가대표팀이 모두 주전 선수들을 기용하여 출전하는데요. 예상대로 크로아티아의 우세로 흘러갈지, 모로코의 반격이 있을지가 주목됩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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