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코어] 카타르 월드컵 E조 첫 번째 경기! 독일 vs 일본 선발 라인업

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조금 전 진행되었던 모로코 vs 크로아티아의 경기는 크로아티아의 공격과, 야신 보노 골키퍼의 화려한 선방 끝에 0대 0으로 종료되었는데요.

잠시 후 10시부터는 E조의 첫 번째 경기가 진행됩니다. 전통적인 강호 독일과, 황금세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일본의 대결입니다. 먼저 독일의 선발 라인업부터 살펴보시겠습니다.

골키퍼는 주장 마누엘 노이어가 출전합니다. 수비에는 다비드 라움과 니코 슐로터백이 풀백을, 니콜라스 쥘레와 안토니오 뤼디거가 센터백을 맡아 4백 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드필더에는 요슈아 키미히, 일카이 귄도간이 투 볼란치를, 자말 무시알라와 세르주 그나브리가 양쪽을, 토마스 뮐러가 중앙을, 공격진에는 카이 하베르츠가 원톱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은 4-2-3-1 전술을 자주 사용했었는데요. 이번 경기 역시 해당 포메이션으로 나올 것이 예상됩니다. 다양한 위치를 소화할 수 있는 무시알라 선수의 활약이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이에 맞서는 일본은 곤다 슈이치가 골키퍼로 나섭니다. 나카토모 유토와 사사키 히로키가 풀백을, 이타쿠라 코와 요시다 마야가 센터백으로 나서 4백 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드필더에는 다나카 아오와 엔도 완타루가 투 볼란치를, 쿠보 타케후사, 이토 준야가 양쪽을, 카마다 다이치가 중앙을, 공격진에는 마에다 다이젠이 원톱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과 일본의 포메이션이 동일하게 4-2-3-1일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포메이션으로 싸우기에, 선수 개개인의 능력과 조직력의 차이에 따라 경기 결과가 갈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독일은 마리오 괴체, 율리안 브란트, 레온 고레츠카, 리로이 사네 등 쟁쟁한 선수들이 벤치에 있으며, 일본은 미나미노 선수가 벤치에서 시작하는데요. 양 팀의 교체 전술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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