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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코어] 전문가와 슈퍼컴퓨터가 예상한 결과는? 한국 vs 우루과이 승률 예상

by 키앤코어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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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아직 개막 후 3일밖에 지나지 않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굉장한 이변들이 있었는데요. 아시아 국가대표팀들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22일 화요일 열린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의 경기, 초반 PK를 성공시키며 리드하던 아르헨티나는 사우디 대표팀의 조직적인 움직임에 손발이 묶여 결국 1-2라는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23일 수요일 열린 독일과 일본의 경기, 역시 초반 PK를 성공시키며 리드하던 독일은 후반 30분과 38분에 연달아 골을 먹히며 예상을 뒤엎고 1-2 스코어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오늘 오후 10시에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진행되는데요. 세계의 축구팬들은 아시아 팀의 기세에 '어쩌면 한국도 드라마를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의 입장에서는 예상 밖의 기대에 더욱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경기의 결과를 전문가들과 슈퍼컴퓨터는 어떻게 예상하고 있는지 한 번 살펴보시겠습니다.

축구 기록 전문 매체 OPTA는 슈퍼컴퓨터를 통해 경기 결과를 예상했는데요. 우루과이 승리 56.2%, 무승부 24.9%, 한국 승리 18.9%로 우루과이의 승리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습니다.

다만 OPTA는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의 결과를 아르헨티나 승리 80.2%, 무승부 12.9%, 사우디 승리를 6.9%로 예상했었는데요. 낮은 확률을 뚫고 사우디가 아르헨티나를 2-1로 꺾었습니다.

블랙번 로버스의 PL 우승을 이끈 전설적인 스트라이커이자 영국 BBC 해설위원인 크리스 서튼은 일본이 독일을 2대 1로 이길 것이라는 결과를 스코어까지 완벽하게 맞췄습니다.

서튼은 현재까지 진행된 12경기 중 9경기의 결과를 맞췄는데요. 그는 한국이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한 다음, H조에서 2위로 16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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