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코어] 오후 10시 한국 vs 우루과이! 주요 국가 살펴보기 - 우루과이 라인업 분석

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진행 중입니다. 아르헨티나와 독일이 각각 사우디, 일본에게 발목을 잡히며 역전패를 당했는데요. 오늘 오후 10시에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남미의 강호로 불리는 우루과이의 라인업을 같이 살펴보시겠습니다. 먼저 골키퍼입니다. 페르난도 무슬레라(갈라타사라이), 세바스티안 소사(인데펜디엔테)가 수문장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수비수입니다. 마티아스 올리베라(나폴리)와 기예르모 바렐라(플라멩구)가 양쪽 풀백을 맡고 있으며, 로날드 아라우호(바르셀로나)가 우측 풀백을 맡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앙 수비수로는 세바스티안 코아테스(스포르팅), 마르틴 카세레스(LA), 디에고 고딘(벨레스),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등이 있으며, 아라우호가 중앙 수비 역할을 맡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드필더에는 루카스 토레이라(갈라타사라이), 마티아스 베시노(라치오)가 있으며, 특히 요즘 활약중인 로드리고 벤탄쿠르(토트넘)와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가 있습니다.

공격진에는 베테랑 루이스 수아레스(클루브),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가 있으며, 여기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다윈 누네스(리버풀)가 있습니다.

현재 우루과이의 스쿼드는 매서운데요. 축구 팬들이라면 이름을 들어봤을 고딘, 헤메네스, 아라우호, 발베르데, 벤탄쿠르, 수아레스, 카바니, 누네스 등 슈퍼스타들이 가득합니다.

우루과이는 4-4-2, 4-3-3, 4-1-4-1 등 다양한 포메이션을 사용해 왔는데요. 4백을 기반으로 주로 원 톱 전술을 사용하여 경험이 많은 수아레즈나 카바니를 최전방에 기용하고 있습니다.

센터백으로 출전하는 선수들이 고딘(36), 카세레스(35), 코아테스(32) 등 나이가 젊지 않으므로, 체력이 떨어지는 후반전에 발빠른 선수들로 뒷공간을 노리는 전술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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