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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코어] 슈퍼컴퓨터가 예상한 월드컵 결과! H조 16강 진출 국가는?

by 키앤코어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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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그룹 스테이지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각국 대표팀의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 상황, 어떤 국가가 우승하게 될지 예측이 어렵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과연 각 그룹에서 16강에 진출할 팀은 누가 될까요?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결과를 한 번 같이 살펴 보시겠습니다. H조입니다.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 한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르투갈은 1위일 가능성이 55.7%로 조 내에서 1위입니다. 2위일 가능성은 26.9%, 3위는 12.1%, 4위일 가능성은 5.3%로 탈락할 확률이 17.4%밖에 안 되는 낮은 수치입니다. 

포르투갈은 후이 파트리시우(로마) 디아스(맨시티), 칸셀루(맨시티),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 레앙(AC밀란), 펠릭스(아틀레티코), 호날두(무소속) 등 강력한 선수들이 대거 준비 중입니다.

가나는 4위일 가능성이 42.1%, 3위는 31.8%로 탈락할 가능성이 73.9%입니다. 진출할 확률은 26.1%로 한국과 거의 비슷한 수치입니다. G조 내 최약체로 꼽히고 있습니다.

우루과이는 4위일 가능성이 14.4%, 3위는 23.4%로 탈락할 가능성이 37.8%입니다. 진출할 확률은 62.2%로, 포르투갈에 이어 유력한 G조 16강 내 진출 팀으로 꼽히고 있는 강팀입니다.

우루과이는 히메네스(아틀레티코), 아라우호(바르셀로나), 벤탄쿠르(토트넘),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수아레스(클루브), 카바니(발렌시아) 누네스(리버풀) 등이 있는 강팀입니다.

한국은 4위일 가능성이 38.3%, 3위는 32.7%로 탈락할 가능성이 71%입니다. 가나와 함께 조 최약체로 꼽히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16강 진출은 어려워 보이는 죽음의 조에 놓여 있습니다.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진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이 가나를 상대로 얼마나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지와 강팀들을 상대로 얼마나 분전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로 보입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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