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코어] 7월 20일 오늘의 핫 이슈 TOP 3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매일 매일의 핫 이슈를 정리해서 여러분들께 전달드립니다.

오늘 7월 20일자의 핫 이슈 TOP 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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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마이클 버크' 회장 방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의 회장 겸 대표(CEO)인 마이클 버크가 다음주 월요일인 25일 한국을 방문합니다. 방문 목적은 국내 대표 4사 백화점인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와 면담 진행을 위해서인데요.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명품 브랜드인 LVMH(루이비통, 모엣&샹동, 헤네시) 그룹의 CEO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2019년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이후 3년 만의 일인데요. 아시아 명품 시장의 움직임을 점검하고자 방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VHM은 한국 시장을 소비력이 크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중요성이 높은 시장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루이비통 코리아의 작년 매출은 1조 4680억원으로, 전년 대비 40.2% 증가했습니다. 다만 루이비통이 시내 면세점에서 전면 철수하고 있어, 면세점은 방문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하이브가 처음으로 선보인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가람이 결국 팀에서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김가람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하였으며, 여러 논란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하였습니다.

김가람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A씨는 법무법인 대륜을 통해 "2018년, 김가람과 그 친구들에게 학교폭력을 당했고, 이후에도 집단 가해가 계속되어 결국 전학을 택했다"며 "2018년 6월 김가람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으로 처벌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이브는 "A씨가 탈의 중인 친구의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 및 SNS에 공개적으로 업로드한 것에 대해 항의한 것"이며 "김가람 역시 부당하게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어 따돌림을 당했다. 강제 전학이나 벽돌로 친구를 때렸다는 커뮤니티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오늘 오후, JYP의 신인 밴드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H, Xdinary Heroes)'가 첫 미니앨범인 '헬로, 월드!'를 발매하여 기념 쇼케이스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데뷔곡 및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는데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6인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드러머이자 리더인 건일,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 베이시스트 주연, 기타리스트 준한과 가온이 멤버로 있습니다. JYP가 데이식스 이후 약 6년 3개월만에 선보이는 신인 밴드이며 건일이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앨범인 '헬로, 월드!'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배울 때를 의미하는 이름처럼, 각자의 삶을 살던 6명의 멤버가 미지의 공간인 '플랫폼'에서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타이틀곡 '테스트 미'를 비롯해 '낙 다운' '서커 펀치' '파리어츠' '스트로베리 케이트'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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