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코어] 빅뱅 봄여름가을겨울 발매, 4년 만의 컴백!

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연예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붉은 노을'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등 수많은 명곡을 보유한 K-POP 아이돌 그룹의 레전드죠. 빅뱅이 귀환했습니다.

오늘인 5일 0시, 빅뱅은 디지털 싱글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을 공개했습니다. 노래는 발매 직후부터 아이튠즈 33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최정상에 올랐는데요.

이외에도 멜론, 라인뮤직 등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의 실시간 차트 1위 역시 순식간에 차지하며 '역시 레전드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빅뱅은 2006년 데뷔한 이후 매년 국내외의 수많은 상들을 휩쓸며 오랜 시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몰이를 하며 최정상의 자리를 유지했던 이른바 '대세' 그룹이었습니다.

당시 같은 소속사의 그룹이자 최정상 4인조 여성 아이돌이었던 2NE1과는 아예 'Lolipop'이라는 곡과 함께 휴대폰 광고 모델로 나오기도 했죠.

그러나 이후에 크고 작은 풍파가 많았습니다. 대성은 2011년 교통사고, G-Dragon은 2011년 대마초 흡연, T.O.P은 2017년 상습 대마초 흡입 등의 사건으로 논란이 되었죠.

그러나 '승리' 없지만 패배하지 않은 빅뱅. 이번 신곡 '봄여름가을겨울'로 공백을 깨며 4년 만에 컴백해 화려한 성적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곡은 따뜻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계절의 흐름과 변화 뿐만 아니라 속절없이 피고 지는 세상의 순환을 노래하며 지난 나날의 단상, 고민, 미래에 대한 희망을 표현한 곡입니다.

그동안 '힙'한 음악들, 강렬한 리듬을 보여왔던 빅뱅의 음악과는 다른 편안한 분위기의 감성적인 노래입니다. 시간의 흐름을 노래하며,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바치는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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