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코어] K팝 걸그룹 최초 출연! 에스파, GMA 2022 오프닝

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연예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한국의 K팝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의 유명 ABC 토크 쇼인 'Good Morning America'(굿모닝 아메리카)의 여름 시즌 콘서트 시리즈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인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가 다음주인 7월 8일(현지시간) '굿모닝 아메리카(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2022' 오프닝 무대를 꾸밉니다.

이번 굿모닝 아메리카 서머 콘서트 시리즈는 미국 뉴욕의 맨해튼 센트럴파크 '럼지 플레이필드'(Rumsey Playfield)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매년 여름 주최되어온 야외 콘서트입니다.

미국 ABC 채널의 모닝쇼인 굿모닝 아메리카는 매년 여름 꾸준히 콘서트를 개최해 왔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 간은 온, 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해 왔었습니다.

에스파는 K팝 걸그룹 최초로 GBA 서머 콘서트 시리즈 무대의 오프닝을 장식할  예정이며, 7월 8일 에스파를 시작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지속적으로 공연한다고 합니다.

에스파는 'Next Level'(넥스트 레벨), 'Savage'(새비지),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 7월 8일 공개 예정인 미니 2집 타이틀 곡인 'Girls'(걸스)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7월 15일에는 원리퍼블릭(OneRepublic), 8월 12일은 메간 디 스탈리온(Megan Thee Stallion), 8월 19일은 데미 로바토(Demi Lovato)가 이어서 공연합니다.

또한 8월 26일에는 오즈나(Ozuna), 9월 2일에는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라인업을 구성하여 준비 중인 상태입니다.

유익한 정보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