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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코어] 토트넘 vs K리그 올스타 격돌! 각 팀의 라인업은?

by 키앤코어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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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지난 5월 막을 내린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는 손흥민 선수의 커리어 하이였습니다. 손흥민은 아시아 최초로 득점왕에 오르며 골든부츠를 얻었고, 팀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습니다.

손흥민이 득점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토트넘 동료 선수들이 도와 국내 축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쿠팡플레이는 이 시기에 맞게 토트넘 방한 친선 경기를 준비했습니다.

내일인 7월 13일 오후 8시에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인 '팀K리그'와 대결을, 16일 오후 8시에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리그의 '세비야'와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그러면 내일 진행될 토트넘 vs 팀K리그. 각 팀에서는 어떤 선수들이 출전해 멋진 경기를 보여주게 될까요? 각 팀의 라인업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먼저 토트넘입니다.

기존 골키퍼였던 요리스 외에도, 사우샘프턴 소속이었던 프레이저 포스터가 새롭게 참가합니다. 수비에는 탕강가, 벤 데이비스, 에메르송, 로메로 등 익숙한 얼굴들이 출전하는데요.

이외에도 유스 소속인 말라치 파간-월콧과 찰리 셰이어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드필더에는 기존 선수 외에도 새롭게 합류한 이브 비수마, 그리고 이반 페리시치가 참여합니다.

공격진에는 해리케인, 손흥민 등 주력 외에도 새로 이적해온 히샬리송이 참여하였으며, 발렌시아로 이적을 갔던 브라이언 힐이 복귀하였고, 유스 출신인 트로이 패럿이 있습니다.

다음은 팀K리그입니다. 골키퍼에 조현우, 김영광, 수비수에는 김진수, 정태욱, 김진혁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미드필더에는 제르소, 팔로세비치, 김대원, 권창훈, 양현준 등이 출전합니다.

부상을 입은 세징야, 홍정호, 엄원상 대신 백승호, 아마노, 감진혁이 대체로 선발되어 출전하며, 수원FC로 이적해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이승우도 포함되어 출전합니다.

직관 티켓도 순식간에 매진되었을 만큼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번 경기! 양 팀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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