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한국의 월드클래스, 손흥민 선수가 속한 팀이죠. 토트넘이 7월 13일 K리그와의 경기, 16일 세비야와의 경기를 모두 치르고 8월 다시 시작되는 PL 준비를 위해 영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 방한은 총 300만 명이나 시청했을 만큼 뜨거운 인기를 보였는데요. 토트넘의 성공적인 방한을 시작으로 쿠팡은 내년에는 최소 4팀을 초청할 계획을 세워 추진 중에 있다고 합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리버풀, 울버햄튼은 오래 전부터 방한 계획을 세워왔다고 합니다. 이외 여러 구단들도 토트넘의 이번 행보를 보면서 한국행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는 소식입니다.
모든 선수들이 폭염, 폭우라는 궂은 날씨 속에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으며, 팬들을 향한 서비스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콘테 감독은 방한 후 SNS를 통해 한국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경기에 참여했던 선수들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양현준 선수인데요. 2002년생 21살의 젊은 선수로, 강원FC 소속 미드필더입니다. 팀K리그에 참여하여 토트넘의 골문을 노렸습니다.
재빠른 주력과 발재간으로 '남대천 로벤'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비록 골대를 아쉽게 벗어났으나 수비수들을 여럿 제치는 날카로운 드리블로 주목받았습니다.
한편 16일 토트넘과 경기를 치렀던 세비야FC의 선수들 역시 주목을 받았는데요. 세비야 선수들은 입국 후 고궁 방문, K-POP 댄스 배우기, 한국어 응원가 녹음 등 다양한 체험을 했습니다.
경기 중 충돌도 발생했는데요. 손흥민과 몸싸움이 있었던 곤살로 몬티엘은 전반 종료 후 크게 항의하여 양 팀 선수들 간에 신경전이 생기는, 프리시즌에서 흔치 않은 상황이 나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금은 세비야 소속이지만 토트넘에서 8년 간이나 몸담았던 에릭 라멜라가 나서서 화가 나 있는 몬티엘을 적극적으로 말렸고, 다행히 서로 큰 충돌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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