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코어] 한국 vs 가나 라인업 프리뷰! 예상 승률과 주목해야 할 선수는?

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의 분위기가 한창 달아올라 있습니다. 한국이 튼튼한 조직력과 집중력을 보이며 우루과이를 상대로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쳤는데요. 오늘은 가나와의 대결이 진행됩니다.

잠시 후 10시부터 경기가 진행되는데요. 비록 포르투갈에게 패했으나 2대 3이라는 좋은 성적을 보여줬던 가나와의 경기입니다.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을 살펴보시겠습니다. 먼저 한국입니다.

골문을 김승규 골키퍼가 지키며, 김진수와 김문환이 양 풀백을, 권경원과 김영권이 센터백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비의 핵 김민재는 부상으로 인해 선발에 미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드필더에는 우루과이전과 마찬가지로 황인범과 정우영이 투 볼란치를, 손흥민과 나상호가 양쪽을, 이재성이 중앙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톱으로는 조규성이 선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스포츠 천문업체인 디애슬레틱은 양 팀 모두 이 경기의 승리가 중요한 만큼 공격적인 축구를 할 것으로 봤으며, 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가나는 아티-지기(갈렌)이 골키퍼를, 바바(레딩)와 램프티(브라이튼)가 양 풀백을, 센터백에는 아마티(레스터)와 살리수(사우샘프턴)가 출전하여 4백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드필더에는 사메드(랑스)와 파르티(아스날)이 투 볼란치를, 안드레 아예우(알사드)와 카말딘(렌)이 양쪽을, 쿠두스(아약스)가 중앙을, 윌리엄스(빌바오)가 원톱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팀이 모두 4-2-3-1 포메이션을 채택할 것으로 보이며, 포르투갈 전에서 가장 많은 볼 터치와 패스 성공, 태클을 기록한 토마스 파르티가 가나 전술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디애슬레틱은 이외에도 쿠두스, 아예우, 윌리엄스를 주목해야 할 선수로 꼽았으며, 슈퍼컴퓨터 승률예측 사이트 옵타는 이 경기 승률은 한국이 40.9% 가나는 31.3%, 무승부는 27.8%로 예측했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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