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즘의 이슈

[키앤코어] 포르투갈 1군 선수들이 빠질 수도 있다? 포르투갈 스쿼드 변화 예상

by 키앤코어 2022. 12. 1.
728x90

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이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미 A, B, C, D조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내일은 E조와 F조의 결과가, 모레는 G조와 H조의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H조에 속한 한국은 포르투갈전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12월 3일이 되는 자정에 시작되는 이번 마지막 경기는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또한 가장 어려운 경기입니다.

한국의 예상 승률은 20%를 조금 넘을 정도의낮은 수치인데요. 그럼에도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바로 포르투갈의 1군 선수들의 일부가 경기에서 빠질 수도 있다는 예측 때문입니다.

포르투갈은 현재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로, 한국과의 경기는 조 1위를 굳히는 경기입니다. 현재 포르투갈의 스쿼드는 제 컨디션이 아닙니다. 가장 큰 이유는 부상자들입니다.

다닐루 페레이라(PSG)는 훈련 도중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누누 멘데스(PSG)와 오타비우(포르투) 역시 부상을 입어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고 누적 역시 조심해야 하는데요. 이전에 카드를 받았던 선수들은 한국과의 경기에서 또다시 경고를 받게 되면 16강 전에서 경고누적으로 아예 출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미 경고가 있는 주앙 펠릭스(AT마드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후벵 네베스(울버햄튼) 후벵 디아스(맨시티) 등의 선수들은 16강을 위해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포르투갈 기자들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다음 경기가 더 중요하다. 따라서 3~5명 정도의 선수를 바꿀 것이고, 호날두(무소속)는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냈습니다.

공격의 핵심인 브루노 페르난데스, 후방의 핵심인 후벵 네베스, 수비의 핵심인 후벵 디아스 모두 중요한 선수이므로, 이 선수들이 빠지게 된다면 한국에게도 노릴 틈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키앤코어를 '좋아요' 및 '팔로우' 하시면
매일 유익한 정보와 실시간 이슈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