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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코어] 16강을 향한 결전! 포르투갈 예상 라인업은? 한국 vs 포르투갈 프리뷰

by 키앤코어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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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이 마지막 날을 앞뒀습니다. A조부터 G조까지의 16강 진출팀이 모두 정해진 가운데, 오늘은 바로 우리나라가 속한 H조의 경기가 최종적으로 치러집니다.

지난 가나전의 아쉬운 패배로 오늘 치러지는 포르투갈전에서 우리나라는 반드시 승리해야만 경우의 수를 따질 수 있습니다. 물론 상대는 피파랭킹 9위의 강호이기에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희망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부상자와 경고누적을 감안하면 포르투갈 역시 완전히 1군으로 출전할 수는 없을 걸로 예상되기 때문인데요. 예상 스쿼드를 살펴보시겠습니다.

골키퍼는 디오구 코스타가, 수비에는 라파엘 게레이루(도르트문트)와 주앙 칸셀루(맨시티)가 양 풀백을, 센터백에는 페페(포르투)와 후벵 디아스(맨시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래 좌측 풀백으로는 누누 멘데스(PSG), 센터백으로는 다닐루 페레이라(PSG)가 출전했으나, 두 선수 모두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불투명해져 게레이루와 페페가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원에는 기존에 후방을 책임지던 후벵 네베스(울버햄튼)가 경고누적이 우려되므로, 윌리앙 카르발류(레알 베티스)와 주앙 팔리냐(풀럼)이 선발로 투 볼란치를 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베르나르누 실바(맨시티)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주앙 펠릭스(AT마드리드)가 전방에 배치될 것으로 보이며, 원톱에는 호날두(무소속)가 설 것이 예상됩니다.

예상 포메이션은 4-2-3-1로, 전방의 페르난데스와 펠릭스 역시 경고를 한 차례 받은 상태이기에 하파엘 레앙(AC밀란)과 곤살루 하무스(벤피카)가 선발 출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수비의 핵심인 후벵 디아스 역시 경고가 1장 있는 상태이기에, 16강 경기를 대비해 완전한 1군 대신 교체 멤버들이 3~5명까지 선발 멤버에 포함될 것이라고 현지 기자들은 예측했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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