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코어] 제주스 부상, 네이마르 복귀할까? 브라질 예상 스쿼드

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경기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가 8강으로 진출했으며, 자정에는 일본 vs 크로아티아, 한국 vs 브라질 경기가 진행됩니다.

현재 브라질은 가브리엘 제수스가 3개월 부상을 입어 월드컵에서 아웃되었고, 조별예선에서 세르비아를 상대하던 중 네이마르도 부상을 입어 이후 경기에 참여하지 않았었는데요.

오늘 트위터를 통해 네이마르가 출전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올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연 네이마르는 이번 경기에서 선발로 나오게 될지, 브라질의 예상 스쿼드를 살펴보시겠습니다.

먼저 골키퍼입니다. 알리송(리버풀)이 수문장을, 수비진에는 양쪽에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와 다닐루(유벤투스)가, 센터백에는 마르퀴뉴스 (PSG)와 티아구 실바(첼시)의 출전이 예상됩니다.

미드필더에는 카세미루(맨유)와 프레드(맨유)가 후방을 책임지고, 좌측에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우측에는 하피냐(바르셀로나)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부상에서 복귀하는 네이마르(PSG)가 출전하고, 공격수에는 손흥민의 동료인 히샬리송(토트넘)이 원톱으로 출전하여 4-2-3-1 포메이션을 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 언론은 최근 안토니, 알리송, 네이마르 등 대표적인 선수들이 기침과 인후통 증세를 보이고 있으나 PCR 검사를 받지 않았고, 대표팀도 검사를 강제하지 않는 상황이라 보도했습니다.

만약 진단 후 주축 선수들이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경우 카타르 전염병 예방 규정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가 5일간 출전하지 못해 16강전, 이후 8강전에서도 차질이 생기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확정적으로 부상 이탈한 제주스, 알렉스 텔레스를 제외한 나머지 전력이 모두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 최강국이 최강 전력으로 나설 것이 예상되는 만큼,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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