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의 16강 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2시부터 진행된 일본 vs 크로아티아의 경기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 끝에 크로아티아가 3대 1로 승리하며 8강으로 진출했습니다.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12년만에 16강에 진출하게 된 우리나라는 잠시 후 오전 4시에 축구 최강국가 피파랭킹 1위의 브라질을 상대하게 됩니다.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을 살펴보시겠습니다.
골키퍼에는 알리송(리버풀)이 출전합니다. 좌측 풀백에는 다닐루(유벤투스)가, 우측 풀백에는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센터백에는 티아구 실바(첼시)와 마르퀴뉴스(PSG)가 선발로 나섭니다.
미드필더에는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와 루카스 파케타(웨스트햄)가 후방을, 좌측에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우측에는 하피냐(바르셀로나)가 출전합니다.
중앙에는 부상에서 복귀한 네이마르(PSG)가 나서며, 원톱에는 히샬리송(토트넘)이 출전하여 4-2-3-1 포메이션을 구성합니다. 부상으로 이탈한 좌측 풀백을 제외하고 베스트 멤버입니다.
브라질을 상대하는 한국입니다. 골키퍼에는 김승규(알샤밥)가 나서며, 수비수에는 좌측에 김진수(전북), 우측에 김문환(전북), 센터백에는 김영권(울산)과 김민재(나폴리)가 나섭니다.
미드필더에는 정우영(알사드)와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이 후방을, 좌측에는 손흥민(토트넘),우측에는 포르투갈전의 주인공 황희찬(울버햄튼)이, 중앙에는 이재성(마인츠)가 출전합니다.
공격진에는 조규성(전북)이 출전하여 4-2-3-1 포메이션을 구성합니다. 부상으로 포르투갈전에 빠졌으나 복귀 의지를 보였던 김민재와, 화려하게 귀환한 황희찬이 모두 출전합니다.
한국은 부상에서 복귀한 황희찬과 김민재가 나서고, 브라질은 네이마르가 나오며 양 팀이 최고 선수들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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