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코어] 아프리카 vs 유럽, 16강의 승자는? 모로코 vs 스페인 선발 라인업

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의 16강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쉽게도 피파랭킹1위의 우승후보, 브라질을 만나 8강으로 가지는 못했으나, 많은 국가들이 아직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잠시 후부터 진행될 경기는 모로코와 스페인의 경기인데요. 조 1위로 32년만에 16강 문을 밟은 모로코와, 조별예선에서 코스타리카를 7대 0으로 누른 무적함대 스페인의 대결입니다.

아프리카의 강호 모로코의 돌풍이 이어질지, 스페인의 공격이 침몰시킬지 양 팀의 경기력이 기대되는데요. 16강 경기 선발 라인업을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먼저 모로코입니다.

야신 부누(세비야) 골키퍼가 수문장으로 나섭니다. 수비수는 마즈라위(뮌헨)와 하키미(PSG)가 양 풀백을, 아게르드(웨스트햄)와 사이스(베식타시)가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합니다.

미드필더에는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와 셀림 아말라(스탕다르), 아제딘 우나히(앙제)가 중앙에 나서 3미들을 형성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자주 등장한 베스트 멤버들입니다.

공격진에는 소피앙 부팔(앙제)이 왼쪽 날개를, 하킴 지예흐(첼시)가 오른쪽 날개를, 유세프 엔 네시리(세비야)가 스트라이커로 나서 4-3-3 포메이션을 구성하여 선발 출전합니다.

이에 맞서는 스페인은 우나이 시몬(빌바오)이 수문장을, 알바(바르셀로나)와 요렌테(AT마드리드)가 양 풀백을, 라포르테(맨시티)와 로드리(맨시티)가 센터백을 구성하여 나섭니다.

미드필더에는 부스케츠(바르셀로나), 페드리(바르셀로나)와 가비(바르셀로나)가 나섭니다. 공격진에는 올모(라이프치히) 페란(바르셀로나), 아센시오(레알 마드리드)가 출전합니다.

모로코와 마찬가지로 스페인 역시 4-3-3 포메이션을 구성했는데요. 바르셀로나와 맨시티의 주전들이 가득한 무적함대를 상대로 모로코 국가대표팀이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키앤코어를 '좋아요' 및 '팔로우' 하시면
매일 유익한 정보와 실시간 이슈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