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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코어] 2022년 월드컵에서 깨진 징크스는 무엇이 있을까?

by 키앤코어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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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축구에는 수많은 징크스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징크스가 21세기에서 지난번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유럽 국가는 다음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한다는 '디펜딩 챔피언의 징크스'인데요.

이번에 프랑스가 16강을 넘어서며 그 징크스가 깨졌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징크스들이 깨졌고, 앞으로의 경기 결과에 따라 깨질 수도 있는데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월드컵의 첫 경기, 개막전에서 개최국은 절대 패배하지 않았는데요. FIFA 월드컵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깨지지 않았던 이 기록이 카타르가 패배하며 92년만에 깨졌습니다.

월드컵을 위해 긴 시간을 준비한 것이 무색한 아쉬운 경기력이었는데요. 카타르는 조별리그에서 전패하며 '개최국은 조별리그에서 전패하지 않는다'는 징크스 역시 깨졌습니다.

아시아 국적 선수는 본선 경기에서 한 경기 2골 이상을 넣지 못한다는 징크스도 있었는데요. 조규성 선수가 가나전에서 헤딩으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아시아 필드 멀티골' 징크스를 깼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토너먼트 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있었는데요. 이번 월드컵에서 골, 어시 가리지 않고 눈부신 활약으로 결승에 진출하며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의 징크스를 깬 프랑스는 본선에서 잉글랜드를 만나면 매번 패배했었는데요. 8강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징크스를 또다시 깨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국가는 4강 진출을 할 수 없다는 징크스를 깨고 포르투갈을 격파했는데요. 역사상 최초로 아프리카가 4강에 진출했고, 이제 결승 티켓을 놓고 프랑스를 상대하게 됩니다.

만약 프랑스가 결승까지 나아가 승리한다면 '월드컵 2연속 우승국은 없다'는 징크스도 깨지게 되는데요. 프랑스가 또다시 우승으로 향해 갈지, 모로코가 또 역사를 쓸지 기대됩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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