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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코어] 디펜딩 챔피언? 아프리카의 돌풍? 프랑스 vs 모로코 선발 라인업

by 키앤코어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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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어제 치러진 메시와 모드리치의 대결은 3대 0으로 메시가 승리했고, 아르헨티나는 완벽한 승리를 가져가며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잠시 후 새벽 4시부터는 프랑스와 모로코의 4강전이 시작됩니다. 디펜딩 챔피언이 이길지, 아프리카 최초로 4강에 진출한 모로코가 이길지,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을 살펴보시겠습니다.

먼저 프랑스입니다. 요리스(토트넘)가 수문장으로, 수비에는 테오(AC밀란)와 쿤데(바르셀로나)가 양 풀백을, 센터백에 코나테(리버풀)과 바란(맨유)가 출전해 4백 라인을 구성합니다.

미드필더에는 지난 경기 선제골의 주인공 오렐리에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가 후방에, 유세프 포파나(모나코)와 앙투안 그리즈만(AT마드리드)가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합니다.

공격수에는 좌측 날개에 킬리안 음바페(PSG), 우측 날개에 우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 중앙 스트라이커에는 올리비에 지루(AC밀란)이 출격하여 4-3-3 포메이션을 구성합니다.

모로코는 골키퍼에 부누(세비야), 수비수는 마즈라위(뮌헨)와 하키미(PSG)가 양쪽 윙백을, 센터백은 사이스(울버햄튼), 아게르드(웨스트햄), 야미크(바야돌리드)가 출전해 5백을 구성합니다.

미드필더에는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와 아제딘 우나히(앙제)가 출전하고, 공격수에는 왼쪽 날개에 소피앙 부팔(앙제)이, 오른쪽 날개에 하킴 지예흐(첼시)가 출전합니다.

중앙 스트라이커에는 포르투갈전 결승골을 넣었던 유세프 엔 네시리(세비야)가 출전하여 5-2-2-1 포메이션을 구성합니다. 프랑스의 공격력에 대비해 5백을 구성해온 모습입니다.

스포츠 예측 사이트인 OPTA에 따르면 프랑스의 승리 63.1%, 모로코의 승리 15.1%가 예상되는데요. 프랑스의 압도적인 승률 앞에 모로코가 얼마나 선전할지, 잠시 후 경기가 진행됩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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