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코어] '아임 히어로' 선주문 100만장 돌파, 임영웅 솔로 가수 신기록 달성!

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연예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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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전체 표의 무려 25%를 차지하며 초대 1위를 차지한 사람이 있죠. 바로 가수 임영웅입니다.

지난 5월 2일, 임영웅은 정규 1집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를 공개했습니다. 2016년 8월 디지털싱글 곡으로 데뷔한 이후 약 6년 만의 첫 정규앨범입니다.

첫 정규앨범이기도 하지만, 전국적으로 인기가 엄청나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유통사 집계 결과 앨범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무려 100만장을 돌파한 것입니다.

4월 1일부터 선주문을 받기 시작하여 약 한 달이 지난 5월 2일 기준으로, 현재 판매량은 101만 7천에 달한다고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가 밝혔습니다.

이 기록은 2002년 집계가 시작된 이후 솔로 음반 역사상 최다 기록이라고 하는데요. 기존 선주문량 1위 기록은 EXO의 백현으로, 86만 8천장을 기록했었습니다.

총 12개의 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임영웅의 장점처럼 타이틀곡이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 곡으로, 곡명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입니다.

이 곡은 가수 이적이 작사 작곡을 모두 맡아 만들었고, 가수 박효신과의 호흡으로 화제가 되었던 정재일 프로듀서가 스트링 편곡한 노래로 화제가 됐습니다.

임영웅은 5월 6일 킨텍스를 시작으로 창원컨벤션, 광주김대중컨벤션, 대전컨벤션, 송도컨벤시아, 엑스코를 돌며 7월 말까지 전국 콘서트를 예정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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