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즘의 이슈

[키앤코어] 오후 10시 이란전! 주요 국가 살펴보기 - 잉글랜드 라인업 분석

by 키앤코어 2022. 11. 21.
728x90

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했습니다. 새벽에 카타르 vs 에콰도르 경기가 진행되었고, 오후 10시에는 잉글랜드 vs 이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주요 팀의 라인업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잉글랜드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골키퍼입니다. 조던 픽포드(에버튼), 닉 포프(뉴캐슬), 아론 램스데일(아스날)로, 프리미어리그 주요 강팀들의 수문장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수비수입니다. 존 스톤스(맨시티), 해리 매과이어(맨유), 카일 워커(맨시티),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등 역시 프리미어리그 주요 강팀들의 주전 선수들이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잉글랜드 역시 부상 이슈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인데요. 맨시티의 주력 선수이자 정상급 풀백인 카일 워커가 부상을 입은 상태로, 1차전에는 뛰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진 상태입니다.

첼시의 주전 라이트백이자 공격의 핵심인 리스 제임스는 챔피언스리그 AC밀란과의 경기 중 무릎 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을 입었고, 결국 이번 월드컵에서는 아예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다음은 미드필더입니다. 조던 헨더슨(리버풀),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메이슨 마운트(첼시),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칼빈 필립스(맨시티) 등 쟁쟁한 선수들이 준비 중입니다.

공격수에는 주장인 해리 케인(토트넘), 라힘 스털링(첼시), 마커스 래시포드(맨유), 잭 그릴리시(맨시티), 부카요 사카(아스날), 필 포든(맨시티) 등 프리미어리그의 핵심 선수들이 있습니다.

다만 레스터 시티의 주전인 제임스 메디슨 역시 부상을 입은 상태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인 사우스게이트는 1차전 경기에서 워커와 메디슨 모두 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잉글랜드가 속한 B조는 죽음의 조로 꼽히는데요. 잉글랜드의 피파랭킹은 5위, 미국 16위, 웨일스 19위로, 상대적 최약체인 이란 역시 20위로 무시할 수 없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키앤코어를 '좋아요' 및 '팔로우' 하시면
매일 유익한 정보와 실시간 이슈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