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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코어] 슈퍼컴퓨터가 예상한 월드컵 결과! D조 16강 진출 국가는?

by 키앤코어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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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그룹 스테이지 일정이 머지 않았습니다. 각국 대표팀의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 상황, 어떤 국가가 우승하게 될지 예측이 어렵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과연 각 그룹에서 16강에 진출할 팀은 누가 될까요?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결과를 한 번 같이 살펴 보시겠습니다. D조입니다. 프랑스, 호주, 덴마크, 튀니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랑스는 1위일 가능성이 61.8%로 조 내에서 압도적인 1위입니다. 2위일 확률은 26.1%, 3위일 확률은 9%, 4위는 3.1%로 탈락하게 될 가능성은 12.1%밖에 되지 않은 낮은 수치입니다. 

그러나 최근 프랑스의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포그바(유벤투스), 캉테(첼시), 은쿤쿠(라이프치히)에 이어 발롱도르 수상자인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까지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낙마했습니다.

호주는 4위일 가능성이 43.5%, 3위는 35.8%로 탈락할 가능성이 79.3%입니다. 같은 조에 속한 프랑스와 덴마크가 워낙 강국인 탓에 튀니지와 함께 탈락할 확률이 아주 높다고 평가됩니다.

덴마크는 4위일 가능성이 8.1%, 3위는 19.9%로 탈락할 가능성이 28%입니다. 지난 6월 6일 진행되었던 네이션스리그에서 프랑스를 2대 0으로 격파한 적도 있는 강팀입니다.

덴마크는 슈마이켈(니스), 크리스텐센(바르셀로나),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호이비에르(토트넘), 돌베르(세비야) 등 유럽 빅클럽 주전 선수들을 대거 보유하고 있습니다.

튀니지는 4위일 가능성이 45.4%, 3위는 35.3%로 탈락할 가능성이 80.7%입니다. 조 최약체로 꼽히고 있으며, 프랑스, 덴마크 두 국가가 워낙 강력한 탓에 16강으로 향하기는 어렵습니다.

프랑스가 주력 선수들의 대거 이탈로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겪고 있으나 16강 진출은 무난해 보입니다. 프랑스와 덴마크의 순위가 바뀔 수는 있으나, 두 국가의 진출이 확실해 보입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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