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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코어] 슈퍼컴퓨터가 예상한 월드컵 결과! B조 16강 진출 국가는?

by 키앤코어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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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그룹 스테이지 일정이 머지 않았습니다. 각국 대표팀의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 상황, 어떤 국가가 우승하게 될지 예측이 어렵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과연 각 그룹에서 16강에 진출할 팀은 누가 될까요?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결과를 한 번 같이 살펴 보시겠습니다. B조입니다. 잉글랜드, 이란, 미국, 웨일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잉글랜드는 1위일 가능성이 63%로 조 내에서 압도적인 1위입니다. 2위일 확률은 22.5%, 3위일 확률은 10.3%, 4위는 4.1%로 탈락하게 될 가능성은 14.4%밖에 되지 않은 낮은 수치입니다. 

이란은 4위일 가능성이 44.9%, 3위는 29.5%로 탈락할 가능성이 74.4%입니다. 아시아에서는 강호로 꼽히는 이란이나, 같은 그룹에 소속된 국가들이 강력하여 16강 진출이 어려워 보입니다.

미국은 4위일 가능성이 24.1%, 3위는 29.2%로 탈락할 가능성이 53.3%입니다. 탈락 가능성이 낮지 않으나 2위일 가능성은 30.3%로 그룹 내에서 잉글랜드 다음으로 강력하게 꼽힙니다.

미국은 맷 터너(아스날), 세르지오 데스트(AC밀란), 웨스턴 맥케니(유벤투스), 크리스천 풀리식(첼시), 티모시 웨아(릴), 지오반니 레이나(도르트문트) 등 뛰어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웨일스는 4위일 가능성이 26.9%, 3위는 31%로 탈락할 가능성이 57.9%입니다. 전체적으로 미국에 비해 근소하게 열세이긴 하나 거의 비슷하여 두 국가 간의 접전이 예상됩니다.

웨일스는 웨인 헤네시(노팅엄), 니코 윌리엄스(노팅엄), 루크 해리스(풀럼), 대니얼 제임스(풀럼) 등의 선수가 있으며, 주장은 미국 리그로 이적하여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가레스 베일입니다.

잉글랜드의 압도적인 조 1위, 미국의 2위 진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과 웨일스가 어떤 접전을 펼치게 될지, 약체로 꼽히는 이란이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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