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코어] 슈퍼컴퓨터가 예상한 월드컵 결과! A조 16강 진출 국가는?

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그룹 스테이지 일정이 머지 않았습니다. 각국 대표팀의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 상황, 어떤 국가가 우승하게 될지 예측이 어렵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과연 각 그룹에서 16강에 진출할 팀은 누가 될까요?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결과를 한 번 같이 살펴 보시겠습니다. 먼저 A조입니다. 카타르, 에콰도르, 세네갈, 네덜란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최국 카타르는 조 최하위인 4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45.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위가 될 가능성은 28.6%, 2위 이내에 들 확률은 25.9%밖에 안 되어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에콰도르는 4위일 가능성이 27.4%, 3위는 30.5%로 탈락할 가능성이 57.9%입니다. 유럽 빅 리그에 소속된 선수들이 있기는 하나, 상대적으로 그룹 내에서는 3위 정도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세네갈은 4위일 가능성이 21.7%, 3위는 29.4%로 탈락할 가능성이 51.1%입니다. 에콰도르에 비해 근소하게 우위인 상황으로, 두 국가 간의 경기 결과가 16강행을 결정지을 걸로 보입니다.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간판 스타이자 골잡이인 사디오 마네가 최근 분데스리가 경기를 소화하다 정강이뼈가 골절되는 부상으로 조별예선을 소화하지 못하는 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네덜란드는 1위일 가능성이 59.3%로 조 내에서 압도적인 1위입니다. 2위일 확률은 23.8%, 3위일 확률은 11.6%, 4위는 5.4%로 탈락하게 될 가능성은 17%밖에 되지 않은 낮은 수치입니다. 

네덜란드 국가 대표팀에는 리버풀의 반 다이크, 바이에른 뮌헨의 더리흐트, 바르셀로나의 프렝키 더용과 멤피스 데파이 등 각 리그 최고의 클럽에서 뛰고 있는 슈퍼스타들이 많습니다.

네덜란드의 압도적인 조 1위, 세네갈의 2위 진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에콰도르가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2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될 팀은 누가 될지가 가장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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