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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코어] 아르헨티나 36년만의 우승! '축구의 신' 메시 커리어 요약

by 키앤코어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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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전반전 2:0으로 아르헨티나가 리드하고 있던 경기는 후반 35분, 2분 사이에 음바페가 2골을 몰아치며 2:2로 연장전으로 넘어가는 접전으로 바뀌었습니다.

연장 후반 메시가 극적인 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의 승리가 예상되던 그 때, 음바페가 PK를 얻어내 성공시키며 경기는 다시 3:3, 끝까지 끝을 알 수 없는 가운데 승부차기로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결국 승자는 아르헨티나가 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36년 만에 월드컵을 들어올리는 데에 성공했고, '축구의 신' 메시는 커리어 상 최초의 월드컵을 드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에서 월드컵 최다 최우수선수이자, 20년 만의 월드컵 결승 멀티골을 기록했고, 28년만에 처음으로 우승팀에서 골든 볼을 수상하는 굉장한 활약을 보여줬는데요.

월드컵 빼고 다 있다던 메시. 이제는 월드컵까지 들게 되며 완벽한 커리어를 쌓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축구의 신' 메시의 엄청난 커리어를 요약해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메시는 클럽 바르셀로나에서 뛰며 10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코파 델 레이 컵에서 7회 우승하였으며,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무려 4번이나 우승했습니다.

또한 FIFA 올해의 선수 상에 2009 ~ 2012, 2015, 2019년 포함되어 총 6회나 수상하였고, 2009 ~ 2012, 2015, 2019, 2021년까지 총 7번의 발롱도르를 들었습니다.

이번 월드컵을 우승시켰을 뿐만 아니라, 팀 내 최고의 선수로 활약하여 '골든볼' 수상까지 받았기에 내년 발롱도르 수상자가 될 가능성 역시 높아져 무려 '8발롱도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우승컵 등 리그에서 들 수 있는 최고 상들은 물론, 이제는 월드컵 우승이라는 국제대회까지 들며 축구선수가 세울 수 있는 최고의 커리어를 만들었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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