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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코어] 월드컵 마지막 대결! 아르헨티나 vs 프랑스 선발 라인업

by 키앤코어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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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이제 마지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잠시 후 19일이 되는 자정부터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월드컵 마지막 경기, 결승전이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치러집니다.

아르헨티나가 우승한다면 메시는 커리어 최초의 월드컵을, 프랑스가 우승한다면 월드컵 2연패라는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됩니다. 결승전을 앞둔 양 팀의 선발 라인업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먼저 아르헨티나입니다. 골키퍼에 마르티네스 (아스톤 빌라)가, 수비에는 아쿠냐(세비야)와 몰리나(AT마드리드)가 풀백, 오타멘디(벤피카)와 로메로(토트넘)가 4백을 구성합니다.

미드필더에는 후방에 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가, 좌측에는 맥앨리스터(브라이튼)가, 우측에 데 파울(AT마드리드)이 배치되고 공격형 미드필더에 메시가 출전해 4미드를 구성합니다.

공격수에는 좌측에 지난 경기에 큰 활약을 보였던 훌리안 알바레스(맨시티), 우측에는 최근 출전이 없었던 앙헬 디 마리아(유벤투스) 출전해 4-1-2-1-2 포메이션을 구성합니다.

다음은 프랑스입니다. 요리스(토트넘)가 수문장으로, 수비에는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와 쿤데(바르셀로나)가 풀백, 우파메카노(뮌헨)과 바란(맨유)이 출전해 4백 라인을 구성합니다.

미드필더에는 프랑스의 핵심 허리라인. 아드리앙 라비오(유벤투스)와 오렐리앙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 앙투안 그리즈만(AT마드리드)이 출전하여 3미드 라인을 구성합니다.

공격수는 왼쪽 날개에 킬리안 음바페(PSG), 오른쪽 날개에 우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 원 톱 스트라이커에 올리비에 지루(AC밀란)가 출격하여 4-3-3 포메이션을 구성합니다.

이번 월드컵 내내 활약했던 베스트 11으로 나온 프랑스, 최근 부진했던 디 마리아가 다시 등장하는 아르헨티나.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요? 잠시 후 결승전에서 함께 하시겠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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