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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코어]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나갈 수 있을까? 토트넘 챔스 진출 확률은?!

by 키앤코어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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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프리미어리그 경기의 한 시즌이 어느 새 후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모든 팀들이 PL 총 38라운드 중 31~33경기를 치러 평균적으로 32라운드를 소화했습니다.

예정 일정을 보면 한국 시각으로 5월 23일에 마지막 38라운드 경기가 치러지며 리그 순위가 확정되는데요. 앞으로 한 달 정도의 시간이 남은 셈입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종료 기준 4위까지의 팀이 다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며, 5위인 팀은 유로파리그로 향하게 되는데요. 현재까지도 4위의 자리를 놓고 불꽃튀는 경쟁 중입니다.

초중반에는 맨유가 한참 상승세를 보이며 챔스 티켓을 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후 아쉬운 성적을 보이며 현재는 6위까지 내려가 사실상 챔스 경쟁력을 잃은 상태입니다.

반면 초반 흔들리며 최하위까지 내려가 챔스는 커녕 유로파도 어려워보였던 아스날은 이후 갑자기 부활하며 파죽지세로 여러 팀들을 꺾으며 올라오고 있습니다.

21일 새벽 진행된 첼시와의 원정경기에서 아스날은 지난 챔스 우승팀인 첼시를 상대로 4골을 기록하며 승점 3점을 챙겼으며, 이로써 토트넘과는 승점 57로 동점이 됐습니다.

이 승리로 최근 2연패를 기록하며 챔스 진출 확률이 33%까지 내려갔던 아스날은 다시 50%까지 올라왔으며, 67%까지 올라갔던 토트넘은 49%로 내려왔습니다.

4위 탈환을 위해 아스날은 23일 맨유와, 토트넘은 5월 8일에는 리버풀을 만나 경기를 치러야 하며, 5월 13일에는 두 팀이 만나 진검승부인 ‘북런던 더비’를 진행합니다.

50:49의 막상막하의 상황. 내달 13일에 열릴 북런던 더비는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두고 겨루는, 이번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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