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코어] 월드컵 적신호, 출전 불가능? 손흥민 안와 골절로 수술 (feat. 해외반응)

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관련 소식 전달드립니다.

3일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까지 치러지며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토트넘은 아슬아슬한 승리로 조 1위로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안타까운 일도 발생했는데요. 마르세유를 상대하던 손흥민 선수가 부상을 입어 중간에 교체된 것입니다. 부상의 정도는 어떤지, 월드컵 출전은 가능할지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안타까운 일도 발생했는데요. 마르세유를 상대하던 손흥민 선수가 부상을 입어 중간에 교체된 것입니다. 부상의 정도는 어떤지, 월드컵 출전은 가능할지 살펴보겠습니다.

당시 찍힌 사진을 보면 눈 주변이 부어오르고, 코에도 출혈이 발생하여 부어오른 것이 보입니다. 토트넘 구단에 따르면 왼쪽 안와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고,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와는 안구를 지탱하는 중요한 뼈이기에 수술은 불가피합니다. 수술을 진행하고, 재활까지 진행한다면 앞으로 3주 후에 개막될 카타르 월드컵 출전은 사실상 어렵다고 보아야 합니다.

손흥민 개인은 2014년 브라질,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별리그를 넘지 못하고 탈락했던 아쉬움이 있던 지라,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여 16강으로 향하겠다는 의지가 컸다고 합니다.

벤투호 전술의 핵심이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기도 한 선수이기에, 손흥민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것은 한국팀 입장에서도 아쉬울 수밖에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파울루 벤투 감독은 손흥민의 부상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으며, 영국 현지에서 진행될 손흥민 선수의 수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외 팬들은 이와 같은 소식에 "금방 회복되기를 바란다" "부상이 오래 가지 않기를" "빠른 쾌유를 빈다" "건강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라며 손흥민 선수의 빠른 쾌유를 빌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부상이 빠르게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상 키앤코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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