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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코어] 2호 어시스트 기록! 손흥민&이강인 활약 정리

by 키앤코어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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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앤코어입니다.

오늘은 축구 소식 전달드립니다.

유럽 축구 리그가 시작해 시즌이 한창입니다. 유럽에서도 한국인 선수들이 많이 뛰고 있죠. 최근 경기를 치른 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와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의 활약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3일 치러진 RCD 마요르카(이하 마요르카)와 지로나 FC(이하 지로나)의 경기, 마요르카의 홈이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어 무리키와 투톱으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는데요.

이강인은 전후반에 걸쳐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의 기점 역할을 하고, 때로는 직접 슈팅도 하며 지로나의 골문을 계속 위협했으나 후안 카를로스의 선방에 막혀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습니다.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리던 끝에 후반 42분, 결국 득점이 터졌습니다. 이강인이 올린 코너킥을 받은 라이요가 왼발로 득점에 성공하였고, 이강인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비록 후반 추가시간에 아쉽게 PK를 내주며 경기는 1-1 동점으로 끝나버렸으나, 이강인은 경기 종료 후 축구 통계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에서 팀 내 가장 높은 평점인 8.0점을 받았습니다.

토트넘과 풀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도 진행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선발 출전해 손흥민 - 케인 - 히샬리송 라인으로 경기에 나섰는데요. 경기 내내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활약했습니다.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였으나, 야속하게도 골은 터지지 않았는데요. 이번 경기에서도 많은 활약을 했으나 여러 가지 상황이 겹치며 시즌 첫 골의 도전은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전반 10분 손흥민의 날카로운 슈팅이 골망을 갈랐으나, 케인의 위치로 인해 오프사이드 처리되며 골이 취소되었습니다. 전반 22분에는 슈팅이 수비수에 맞고 굴절되어 아쉽게 벗어났습니다.

이외에도 박스 안에서 날카로운 패스를 보였으나, 골로는 연결되지 않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호이비에르와 케인의 골로 2-1 승리하여 리그 2위에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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